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관리 외출 시 주의 사항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관리 외출 시 주의 사항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관리를 위해 외출 시 주의사항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봄철에 예쁜 꽃이 피는 계절, 가정의 달입니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따사로운 햇볕이 있어야 하지만 우리의 피부에는 햇볕이 따사롭고 자외선 노출이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계절 피부 관리와 외출 시 주의사항을 알아보며 소중한 피부 건강하게 잘 지켜나갑시다.

자외선으로부터 봄 철 피부 관리

봄철 오랫동안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주근깨를 생성시킵니다. 자외선의 피해는 여성, 남성도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여성은 메이크업으로 어느 정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지만 무방비한 남성들은 직선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에 대한 자극에 큰 피해는 받을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도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기본적인 피부관리 방법입니다. 특히 외출할 때는 스킨과 로션을 바른 후 선크림을 얼굴과 몸이 드러나는 부분에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들은 특히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땀이나 물에 강한 제품을 선택해서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외선으로부터 외출 시 피부 관리

피부 관리의 핵심은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막는 것과 노출된 후에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고 기본입니다. 햇볕을 적당하게 받으면 마음까지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지만 햇볕 노출이 직접적이거나 오랜 시간이라면 피부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피부의 손상은 걷잡을 수 없게 되므로 손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봄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공기도 겨울만큼이나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가 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봄에는 특히 얼굴과 손의 피부관리를 해야 합니다.

 

외출에서 돌아온 저녁에는 꼼꼼하게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와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은 다음은 보습 성분이 많고 유분이 풍부한 로션을 바르는 등 기초화장을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침에도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넉넉히 발라주고, 2시간 이상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피부가 약하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남성은 세안 뒤 유분 성분이 많은 여성용 또는 유아용 로션을 먼저 바르고 남성용 스킨 혹은 로션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남성용 화장품은 밀크로션이라 하더라도 알코올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바른 뒤 상쾌한 느낌은 있으나 보습효과나 피부 보호작용이 적기 때문에 꼭 유분을 넉넉하게 보충해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외출 후 피부 관리

오랜 시간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마사지보다는 얼음찜질이 더 효과적입니다. 봄철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아이들의 체육대회 등 이곳저곳에서 행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오랫동안 야외에서 있어야 할 일이 많게 됩니다. 이럴 때 햇볕을 많이 쬔 날은 차단제를 꼼꼼히 발랐다 해도 얼음찜 찌를 해주어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바로 화이트닝 팩이나 마사지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피부가 특히 예민하고 약해져 있는 날은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도리어 피부 상태가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얼음을 수건에 감싸거나 젖은 수건 자체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서 꺼내어 피부에 대어 피부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외출 후 돌아오면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면서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습니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피부의 회복탄력성을 향상해줍니다. 피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얼굴에 직접 화장품을 바르지 않아도 하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제철과일, 봄철에 많이 나는 딸기, 키위, 레몬, 오렌지 등에 특히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해 피부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