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지 분비 마사지 피부 관리

여름철 피지 분비 마사지 피부 관리

여름철 피지 분비 마사지 피부 관리의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여름철 날씨 기온이 올라가면 제일 먼저 신경이 쓰이는 부위가 얼굴 피부입니다.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노출이 되고 땀이 난 피부는 집에 돌아왔을 때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바로 기미나 검버섯 등 피부에 상처가 날 수 있고 그 상처 주변에 흉터가 점으로 남게 됩니다. 땀이 흘러 피지가 분비되었을 때 그리고 더운 날씨에 온도가 올라간 피부를 진정시키는 마사지 피부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지 분비 피부 관리 방법

땀을 흘릴 수밖에 없는 날씨에 노출되었다가 돌아오면 필수로 해주어야 하는 피부관리 방법은 마사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사지를 하기 전에 반드시 냉찜질을 해서 열기가 있는 피부 온도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에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수렴 화장수를 화장솜에 뿌려 진정하고 싶은 피부에 올려두고 잠시 놓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햇볕에 노출된 피부는 극도로 지쳐 있고 심하면 가벼운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피부의 열기를 뺄 수 있는 화장수 찜질이나 얼음찜질을 꼭 해주어 피부를 진정시킨 뒤 물을 묻힌 수건을 꼭 짠 후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수렴 화장수의 화장솜을 얼굴에서 떼고 난 후 수건을 시원하게 해서 얼굴에 3~5분 정도 놓아두면 좋습니다. 피부가 어느 정도 진정되었으면 수분을 위해 스킨을 피부결에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만약 바캉스를 다녀왔다면 유난히 잔주름이 많이 눈에 띄고 피부가 푸석거리기 쉽습니다. 이것은 강한 자외선이나 바람, 땀, 에어컨 등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어 거칠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지 분비에 대한 밸런스가 깨져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그대로 두면 안 됩니다.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잔주름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로션, 에센스 크림을 발라 영양과 수분을 제공해주어야 피부의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심하게 건조된 부위는 화장수로 진정시키고 화장솜에 에센스를 듬뿍 발라 피부에 얹어둡니다. 화끈거림을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마사지로 관리 방법

3~4일간 피부의 상태를 보며 같은 방법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시간이 지나 피부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는 로션과 에센스를 혼합하여 피부결에 위에서 아래로 마사지해줍니다. 피지가 생겨 더 건조해진 피부는 자칫 피부가 번들거리게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사지는 꼭 피부를 진정시킨 후에 더운 스팀 타월을 사용하여 모공을 열고 로션과 에센스 또는 마사지 팩을 얼굴에 고루 펴서 올려주듯 두껍게 바른 후 잠시 두었다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문질러 피부에 흡수를 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