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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수분 영양 주는 방법

by K마마153체험단 2022. 5. 19.

피부에 수분 영양 주는 방법

피부를 예쁘게 간직하는 기초 손질은 피부가 숨을 제대로 쉬도록 깨끗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세안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다음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일입니다. 스팀타월을 이용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수렴 화장수를 이용하는 것은 수분 공급의 기본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고 에센스, 영양크림을 바르는 것은 빨지 않은 옷을 자꾸 다리미질하는 것과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물과 영양을 주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피부에 수분을 주는 세안과 마사지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건조한 피부는 물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집니다. 피부에 수분을 주는 적당한 물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낮은 온도로 따뜻하기보다는 약간 미지근한 정도가 좋습니다. 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가며 세안을 하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스팀타월은 타월을 물에 적셔 짠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거칠어져 있는 사람은 스팀타월이 피부를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스팀타월을 쓴 후에는 반드시 차가운 물이나 화장수를 이용하여 가볍게 두드려주어야만 넓어진 모공이 수축됩니다.

그리고 스킨로션을 충분히 발라줍니다. 건조한 날씨나 잦은 세안으로 인해 피부는 항상 건조해져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스킨로션을 화장솜에 듬뿍 묻혀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닦아낸 뒤 다시 한번 수분팩을 만들어 얼굴의 당기는 부분에 5~10분 정도 스킨로션 마사지를 해줍니다.

 

지성피부도 보습제품을 발라야 합니다. 피부 표면이 번들거리는 상태라고 해도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하고 건조하기 쉬워서 그대로 놔두면 노화가 빨리 오게 됩니다. 크림으로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줍니다 스킨과 로션을 발라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 후 크림을 발라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크림은 피부에 공급된 영양과 수분이 공기 중에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주므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센스를 발라줍니다. 에센스를 바를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지 말고 적은 양을 매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기 전 영양크림에 에센스 2~3방울을 섞어 마사지하듯 바르거나 화장솜에 에센스를 묻혀 건조한 부위에 올려놓는 것도 좋습니다.

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가 전용 보습팩을 해주는 것입니다. 팩은 피부 보습막 형성을 돕고 피부 탄력성을 향상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건조한 피부에는 뜯어내는 필 오프 타입보다 물로 씻어내는 워시 오프 타입의 팩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수분 공급을 더 좋게 해 줍니다. 팩을 바른 후 랩을 그 위에 덮어서 하면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충분한 물 섭취로 부족한 수분을 공급합니다. 피부가 아주 건조하거나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스프레이 타입의 미네랄워터를 갖고 다니면서 피부가 건조해짐을 느낄 때 얼굴에 뿌려줍니다. 이때 스프레이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에 흡수되고 남아 있는 물기는 티슈로 눌러주어야 합니다.

 

또 하루에 8~10잔 정도의 2L 정도 물을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직접적으로 피부에 물을 공급해주고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시켜 주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줍니다. 건조한 실내에는 가습기를 이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oint. 워터 스프레이는 순간적으로 상쾌하고 촉촉한 느낌이 들지만 근본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수분이 피부 속에 스며들지 않고 증발하면서 오히려 피부가 더욱 조이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워터 스프레이를 뿌린 후에는 티슈로 살짝 눌러서 여분의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피부가 푸석푸석할 때

피부는 15~29% 정도의 수분이 있어야 당기지 않고 촉촉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그러나 건조한 공기, 자외선, 공기오염 등과 세포의 노화가 피부의 수분 균형을 깨뜨려 피부는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화장수와 에센스를 1:1 비율로 섞어 마사지를 해주거나 에센스와 크림을 적당량 섞어 가벼운 지압과 함께 마사지해주면 피부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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