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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by K마마153체험단 2022. 5. 26.

야채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야채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평소에 야채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해서 오래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보관을 어떻게 해야 야채와 채소를 신선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야채 채소의 성질을 알면 보관법을 익힐 수 있을 것 같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야채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그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시금치 보관 방법

시금치는 뿌리에 흙이 묻어 있는 채로 보관을 하면 오래 두고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때에는 공기를 뺀 비닐봉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물을 뿌린 종이에 시금치를 싸서 공기를 뺀 비닐에 넣고 냉장고에 세워서 보관합니다.

시금치처럼 잎채소는 하늘 위로 향하는 성질이 있어 보관할 때 눕혀놓으면 빨리 시들어 버립니다. 뿌리가 아래로 잎이 위를 향하게 세워서 보관합니다. 혹시 시금치가 시들었을 때는 시금치 뿌리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서 찬물에 잠시 담갔다 그늘에 건져두면 뿌리에 수분을 머금고 잎으로 올라 가 생기가 있어집니다.

만약 손질을 한 시금치를 보관할 때에는 비닐봉지에 넣고 봉지에 있는 공기를 뺀 후 밀봉합니다. 또한 시금치를 표시하고 보관 날짜를 적어 두면 좋습니다. 시금치를 바로 요리할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데쳐서 냉동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금치를 살짝 데친 후 냉수에 헹구어 물기를 완전히 짜낸 후 한번 사용할 분량만큼 소분하여 랩에 싸 두었다 사용하면 좋습니다. 냉동을 하면 시금치의 영양면에서도 손상이 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 보관 방법

무는 뿌리채소로 냉기가 들어가면 속에 바람이 들어 먹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는 랩으로 싸서 보관을 합니다. 만약 뿌리가 달려있는 무를 사 왔다면 즉시 잎 부분을 떼어 냅니다.

잎이 있는 상태로 놔두면 수분이나 양분이 잎으로 빼앗겨 신선도가 빨리 떨어집니다. 잎을 잘라낸 무는 물에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감싸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고 그 상태로 랩을 싸서 봉주에 넣어 세워서 보관합니다.

자른 잎 부분은 데쳐서 말려 우거지로 만들어 먹을 때 물에 불려 데쳐 음식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감자는 사과와 함께 보관 방법

감자는 사과와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는 실내 상온에 두면 금방 감자에 싹을 틔웁니다. 감자의 싹에는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있어 될 수 있으면 감자의 싹을 잘라내고 먹어야 합니다.

감자를 냉장고에 보관하기 적당하지 않을 때는 종이봉투나 신문지에 감자를 넣고 입구를 벌린 채로 종이 상자에 보관해야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과 1개나 2개 정도를 함께 넣어서 보관하면 효소의 작용으로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싹이 난 감자는 요리할 때 반드시 싹 주위를 잘라내어 깨끗하게 사용하고 냉장고에 넣을 때는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봉지로 밀봉을 하고 공기는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깻잎 보관 방법

깻잎을 보관할 때 깻잎의 끝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것을 원인은 수분입니다. 일단 물기를 종이 타월로 닦아 냅니다. 깻잎에 묻은 수분은 깔끔하게 닦아내고 비닐봉지에 넣은 다음 봉투 안에 공기를 풍선처럼 충분히 넣어줍니다.

공기가 빵빵하게 들어있는 상태로 깻잎이 비닐 표면과 닿지 않도록 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깻잎 끝이 변하게 변하는 것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버섯 보관 방법

버섯을 보관할 때에는 가끔 햇볕에 노출을 시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버섯은 가끔 햇볕을 쬐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벌레가 생겼다면 행주나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볕에 말리면 됩니다. 또한 곰팡이가 생겼다면 씻어내고 먹어도 괜찮습니다.


가지 보관 방법

보랏빛 가지는 윤기가 있고 탱탱한 신선한 가지를 골라 냉장고에 넣는 것보다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지는 물기를 없애고 종이에 싸서 상온에 둡니다.

가지를 냉장고 저온에서 보관을 하면 가지 본래의 맛이 저하가 됩니다. 2일 정도는 상온에서 물기를 없애고 종이에 싸서 보관을 해도 좋습니다.

가지를 저온상태에서 보관을 하면 좋지 않은 것은 맛도 변하지만 가지의 표면이 물러져 요리를 해놨을 때 먹음직스럽지도 않습니다.

혹시 가지가 많이 남아있을 때는 적당히 잘라 말려놨다가 먹으면 겨울철에도 맛있게 먹는 반찬의 재료가 됩니다.


콩나물 보관 방법

콩나물은 반찬 재료로 인기가 있습니다. 콩나물을 보관을 할 때에는 진공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장 쉽게 보관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비닐봉지에 콩나물을 적당히 넣고 봉지 양쪽 끝을 잡고 몇 번 위아래로 흔들어 주어 진공상태를 만들어 주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봉지 속에 공기가 들어가 진공 봉지 콩나물처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때 검은 비닐을 사용해 콩나물이 빛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밀폐용기에 담아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은 후 보관을 해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콩나물은 가급적 빨리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숙주나물 보관 방법

녹두로 콩나물 기르듯이 시루에서 물을 주어 싹을 틔워 기르면 숙주나물이 됩니다. 녹두를 나물로 길러 먹게 되면 비타민 A를 2배, B가 30배, C는 40배나 증가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녹두는 피로 해소에 좋은 습니다. 입술이 마르고 입 속이 얼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숙주나물은 물을 약간만 잡아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짧은 시간 살짝 데치는 것이 포인트이고 밀폐용기에 물에 담가 냉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우엉 보관 방법

우엉은 실온, 냉장, 냉동, 말려서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엉은 신선한 실온에서 보관해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신문지로 우엉을 감싼 뒤 선선한 곳에 세워서 보관하면 한 달가량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 물러진 곳이 없어야 합니다. 우엉을 씻어서 보관할 때에는 젖은 종이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고 묶어 냉장 보관합니다. 또한 밀폐용기 길이만큼 등분을 한 후 신문지에 싸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합니다. 냉동보관을 할 때는 깨끗하게 씻어 용도에 맞게 썰어준 뒤 갈변 방지를 위해 식초물에 10초간 데쳐 물기를 빼며 식혀줍니다. 이때 물과 식초는 물 1L에 식초 1큰술을 넣어 주면 됩니다. 물기를 뺀 우엉을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을 해주면 됩니다.

우엉은 보관을 잘해서 두고 먹으면 약용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우엉에는 섬유질과 칼륨,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섬유질이 우리 몸속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당뇨병이나 비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깨끗이 손질한 우엉을 잘라 말려 우엉차로 끓어 마시면 좋다고 하니 활용해보십시오.

당근 보관 방법

주황빛의 뿌리채소 당근은 흙당근과 세척된 당근의 보관법이 조금 다릅니다. 흙당근을 구입했다면 세척을 하지 말고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감싸 야채 칸에 냉장보관을 해줍니다. 이때에 주의할 점은 당근이 땅속에 있었던 모양대로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에 좋습니다. 혹시 세척된 당근을 구입했다면 당근 껍질의 상처를 깨끗하게 잘라내고 깨끗하게 씻은 후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을 합니다. 이때에도 당근이 자란 모양대로 세워서 냉장보관을 합니다. 당근을 음식을 하고 남았다면 당근을 자른 부분을 랩으로 싸서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해 준 뒤 보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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