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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처치 방법 5가지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by K마마153체험단 2022. 5. 28.

응급 처치 방법 5가지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응급 처치가 필요한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안전사고 조치 요령을 평소에 숙지해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녀에게도 일러두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어떠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십시오.

 

1. 피가 난다면...

갑자기 코에서 피가 날 수도 있고 상처가 나서 피가 날 수 있을 때에는 피가 날 때 에는 우선 깨끗한 수건이나 화장지로 피가 멈출 때까지 상처를 꽉 누릅니다. 피가 멈추면 비눗물로 조심스럽게 씻고 상처에 바르는 약을 바른 뒤 소독 밴드로 감싸줍니다.

 

혹시 코피가 났을 때는 고개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목 뒤고 넘어가서 더 불편해집니다. 이럴 때는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고 탈지면이나 휴지로 콧구멍을 막아주세요. 그런 다음. 엄지와 검지로 콧구멍 양옆 움푹 들어간 곳을 꾹 눌러주세요. 코피가 목으로 넘어갔다면 삼키지 말고 뱉어내고 숨쉬기가 곤란할 수 있으니 입으로 숨을 쉬면 됩니다.

 

2. 물건을 잘 못 삼켰다면...

혹시 세제, 화장품, 표백제, 샴푸 , 장난감, 동전, 음식 등 인체에 들어가서 불편을 줄 수 있는 것이 가족의 눈에 들에 들어갔거나 입으로 삼켰다면 즉시 119 구급대에 신고를 먼저 한 뒤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때 이물질을 손가락이나 핀셋으로 무리하게 꺼내려고 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119에서 도착하기 전에 구조대의 전화통화로 시키는 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만약 비누를 먹었을 때는 찬물을 마시게 하고 잘 모르는 약을 먹었을 때는 약병을 버리지 말고 전문의나 구조대원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3.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흔히 눈에 이물질이 들어갈 때가 종종 있습니다. 모래나 흙 또는 먼지라도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매우 불편합니다. 이때에는 입으로 눈에 바람을 불어넣거나 비비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 행동이 자칫 이물질을 더 깊숙이 밀어 넣어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는 깨끗한 물에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거리는 방법을 써봅니다.

 

4. 뾰족한 물건에 찔려 상처를 입었다면...

집안의 가구 모서리가 뾰족하거나 나무가구에 뾰족이 튀어나온 것에 찔리거나 바늘 등 뾰족한 것에 찔려 상처가 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시처럼 뾰족한 것에 찔렸거나 이물질이 피부에 박혔다면 우선은 물건 끝이 나와 있어 육안으로 보인다면 족집게로 조심스럽게 잡아당겨 빼낸 다음 조심해서 비눗물로 깨끗이 씻습니다. 그런 다움 더러운 것이 상처에 남을 가능성에 대비해 상처 근처를 가볍게 눌러 피를 빼줍니다. 피가 나오지 않아도 관계없습니다. 이때에도 상처 근처를 가변게 눌러 주었다고 상처를 소독하고 연고를 발라줍니다.

 

혹시, 오래된 못이나 녹슨 쇠 등에 찔렸을 때는 바로 즉시 병원에 가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5. 갑자기 다리나 몸에 쥐가 났다면...

잠을 자다가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 팔, 손, 발 등의 근육이 뭉치고 굳어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때 쥐 가 났다고 흔히들 말을 합니다. 이러한 경련은 몇 초에서 몇십 분까지 지속이 되기도 합니다. 아주 심한 통증을 유발해서 정말 괴롭습니다. 이럴 때에는 우선 긴장을 의도적으로 크게 호흡을 하며 몸의 힘을 빼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 움푹 파인 곳을 가볍게 주물러줍니다. 그리고 다리를 쭉 뻗은 후 엄지발가락을 몸 쪽으로 끌어당겨줍니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수건이나 핫팩으로 쥐가 난 몸의 부위를 마사지하듯 주물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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