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흰머리 치료에 좋은 정보

탈모와 흰머리 치료에 좋은 정보

 

탈모와 흰머리 치료에 좋은 정보를 정리해봅니다. 어느 날 거울에 흰머리가 힐끗 보거나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져 있는 모습이 눈에 띄어 한꺼번에 나이를 먹은 듯한 서글픔에 빠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면 무조건 탈모인가? 하는 의문이 들 때쯤 이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피부과 전문의들은 어느 정도의 탈모는 병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건강한 모발의 경우도 하루에 50여 개정도는 빠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머리 감을 때 지나치게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두피의 상태에 따라 빠진 머리카락 100개까지도 정상으로 봅니다.

 

머리 위 중앙 부분이 모두 빠지는 남성형 대머리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대머리는 아니면서 20대에 숱이 크게 줄어들 정도로 빠지는 것은 원인으로 볼 때는 스트레스를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갑상선 질환이나 빈혈이 있을 때 모발이 많이 빠집니다. 계절적으로는 가을에서 겨울철로 바뀌는 건조한 환절기가 특히 탈모 현상이 심합니다.

 

1. 탈모 예방법

탈모 예방법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병적 질환은 그 자체를 치료하면 되지만 뚜렷한 원인이 없는 탈모증은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 이외에는 뚜렷한 처방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비듬이 많아도 탈모를 촉진시키므로 두피가 건조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구기자를 달인 물에 머리를 감는 것으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머리가 빠지는 것은 별로 반가운 일이 못됩니다. 이렇게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좋은데 구기자 잎을 달여 이것으로 머리를 감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을 오래 계속하다 보면 효과가 이 싸고 합니다.

 

2.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노화의 한 현상입니다. 한국인은 대부분 37~40세 즈음에 흰머리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하 연령층에서 흰머리가 갑자기 많아진다면 그 이유는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흰머리는 탈모보다도 더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검은색은 모근에 있는 색소 세포인 멜라닌 세포가 모발에 색소를 공급해서 나타납니다. 흰머리는 이런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색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머리카락은 생장기 - 이행기 - 퇴행기를 거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행기를 거치지 않고 생장기에서 곧바로 퇴행기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근에 영양 공급이 차단돼 흰머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갑자기 생기는 흰머리는 갑상선 등 내분비 계통에 병이 있을 때도 머리카락이 희어진다고 합니다. 머리는 주로 옆머리가 빨리 세고 윗머리 앞머리 뒷머리 순으로 진행됩니다. 흰머리카락이 하나둘씩 생겼을 때는 뽑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2~3주 후 그 자리에 흰머리가 다시 나온다고 합니다.

 

3. 흰머리 치료방법

흰머리를 치료할 있는 약은 아직 없습니다. 항간에서는 염색약을 바르면 검은 머리의 멜라닌 색소까지 잡아먹어 머리가 더 빨리 센다는 설도 있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흰머리는 유전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예방법도 없지만 머리 감을 때 린스로 충분히 헹궈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머리가 희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흰머리 치료방법이라고 한다면 스트레스를 즉시 해소하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충고합니다.

 

음식으로는 해조류나 칼슘 성분이 많은 음식, 로열젤리를 권합니다. 탈모 및 흰머리를 방지하는 민간요법에는 참기름에 밤송이 가루를 개서 바르거나 소금 샴푸 후 찬물로 헹구기 또는 호두, 검은깨 등을 장복하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오기도 합니다.

 

또한 미용전문가들은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머리 감기 전 끝이 너무 뾰족하지 않은 브러시로 50~100회 정도 부드럽게 빗어주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