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건강을 지키는 6가지 사용법

프라이팬 건강을 지키는 6가지 사용법

프라이팬 건강을 지키는 6가지 사용법을 정리해봅니다. 프라이팬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 프라이팬, 건강을 지키는 사용법 입니다. 흔히들 프라이팬이라고 부르는 요리기구는 프라잉, 시어링, 브라우닝을 하는 데 쓰이는 납작한 모양의 팬을 말합니다. 기다란 손잡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나 요즘은 손잡이가 분리가 되는 형태로도 나옵니다.

 

프라이팬은 바닥이 널찍한 것은 주로 생선, 고기, 야채들을 굽고 부칠 때 사용하고, 웍이라 불리는 프라이팬은 볶음 요리를 할 때나 튀김에 맞는 용도입니다. 프라이팬은 오래전부터 주철, 무쇠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날에는 프라이팬의 소재가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같은 금속으로 만들어집니다.

 

또 흔히들 사용하는 코팅 팬이 있습니다. 코팅팬의 장점은 음식이 타거나 눌어붙지 않아 요리를 처음 하는 초보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팅 팬은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긁힘에 주의해야 합니다.

 

1. 프라이팬을 오래 쓰고 싶을 경우

프라이팬을 오래 쓰고 싶을 경우는 고르기부터 신경을 써야 합니다. 프라이팬을 고를 때는 표면이 두꺼운 제품이면서 재질이 좋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얇거나 프라이팬 재질이 좋지 않은 경우는 오래 사용하기가 힘들고 오래 쓸수록 열에 의해 휘어지거나 가운데가 내려앉거나 손잡이가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쓰기 편하고 튼튼한 고급 제품을 고른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로 산 프라이팬은 사용 전에 더운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어야 녹 방지 처리가 제거됩니다.

 

2. 프라이팬으로 요리할 때

프라이팬으로 요리할 때는 예열이 필요합니다. 요리하기 전에 팬을 충분히 달구어주면 바닥에 음식이 눌어붙지 않습니다.

3. 프라이팬 바닥에 음식이 눌어붙은 때

프라이팬 바닥에 음식이 눌어붙은 때는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붓고 주방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끓이면 눌어붙은 자국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2~3분 가열한 후 키친타월로 닦아내도 찌꺼기가 제거됩니다.

 

4. 프라이팬에서 구이나 조림하고 난 후

프라이팬에서 생선이가 고기구이를 했거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닦아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프라이팬의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또한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붓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가열을 해주어도 기름기가 깨끗이 제거가 됩니다.

 

5. 요리를 한 후 프라이팬 보관

요리를 한 후 프라이팬에 남은 기름 찌꺼기는 깨끗하게 제거한 후 보관을 해야 합니다. 만약 냄비를 태웠다면 태운 냄비에 토마토를 졸이면 탄 자국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신기하게도 토마토의 맛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이 상황은 토마토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산이 탄 자국을 제거하는 것인데 만약 두꺼운 알루미늄 프라이팬이라면 토마토 조림 쪽이 효과가 높습니다.

6. 기름으로 더러워진 프라이팬 청소법

기름이 묻어 미끌거리는 프라이팬이나 식기는 티백이나 보리차 팩으로 닦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쓰고 난 홍차나 녹차 티백, 보리차 팩을 모아두었다 스펀지 대신으로 사용합니다. 이때 기름으로 끈적끈적해진 프라이팬이나 식기를 따뜻한 물에 적신 모아둔 티백으로 가볍게 문지르면 순식간에 기름기가 없어지면서 뽀드득 깨끗한 프라이팬과 식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