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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사용하는 가구 셀프 관리 아이디어

by K마마153체험단 2022. 4. 27.

오래도록 사용하는 가구 셀프 관리 아이디어

살아가면서 한평생 함께 하는 것이 가구입니다. 가구는 우리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기 위해 활용됩니다. 그러한 가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가구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가구나 플라스틱 등과 부속품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 재질로 만들어진 가구를 관리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편리하고 손쉽게 셀프로 가구를 관리하며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정리해봅니다.

가구의 부속품 관리

가구의 부속품 중 손잡이로 사용되는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손잡이를 교체를 해서 사개 성을 더해 사용할 수도 있고 기존의 손잡이를 다시 셀프로 손을 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손잡이의 나사를 조여주어야 합니다. 나사 구멍이 너무 커져 있다면 휴지 등을 홈에 메꾸어 단단하게 조여 주면 됩니다. 아니면 기존의 나사를 빼고 조금 더 굵고 긴 나사를 박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구에 열쇠가 있는 경우 열쇠 구멍이 뻑뻑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열쇠를 통째로 바꿀 수도 있지만 옛날 조상들이 사용했던 방법이 유용합니다. 연필심을 갈아 열쇠 구엄에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그런 뒤 몇 번 열쇠를 돌려주면 뻑뻑했던 열쇠가 부드럽게 바뀝니다.

가구 손질 아이디어

나무 재질의 가구나 가죽으로 된 가구에는 곰팡이가 생길 경우가 있습니다. 습기와 만나 가구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산이라면 바로 떠오르는 재료가 식초입니다. 식초를 사용하면 가구의 곰팡이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구에 생긴 곰팡이는 마른 헝겊에 식초를 묻혀 닦아주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재가구에 벌레의 침입을 당할 수 있습니다. 나무를 좋아하는 벌레의 서식지가 되기 전에 빨리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는 벌레가 침입한 가구 구멍을 찾아 살충제를 가구 구멍 안으로 뿌린 다음 촛농이나 매니큐어를 떨어뜨려 구멍을 채워주면 그 속에 다시는 벌레가 침입할 수 없게 됩니다.

 

가구에 광택을 내어놨는데 뜨거운 파인 흉터가 생겼다면 방법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물에 적신 걸레에 담뱃재를 묻혀 흉터 부분을 닦고 물기가 없는 마른행주로 닦아주면 흉터 자리가 표가 나지 않게 복원이 됩니다. 복원된 흉터 자리에 스프레이 래커로 뿌려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또한 목재로 된 나무 식탁에 뜨거운 냄비나 컵을 올려놓아 하얗게나 검게 자국이 생겼다면 이렇게 하십시오. 이때에는 알코올을 사용합니다.

 

헝겊에 알코올을 적셔 자국이 난 위치를 천천히 문질러 줍니다. 이때 알코올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인데 만약 알코올이 없을 때에는 자국 위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1시간쯤 두었다가 화장지로 잘 문질러 닦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마요네즈에 들어있는 식초와 기름이 나무에 스며들어서 자국을 깨끗하게 복원시켜 줍니다. 가구에 광택을 낼 때에는 가구 광택제 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귤껍질입니다.

 

귤껍질을 끓인 물에 우려내서 그 물에 수건을 적신 후 가구에 묻혀 닦아주며 가구의 윤기가 살아나고 좋은 향기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습기의 계절인 장마철이 오기 전에 가구관리를 해주면 가구에 습기의 피해도 막을 수 있고 무엇보다 곰팡이에서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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